[더팩트ㅣ평택=박아론 기자] 경기 평택시는 최원용 시장이 도로와 철도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최 시장은 지난 7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제2차관을 면담하고 교통 수요 대응과 광역 교통망 확충을 위한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구했다.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과 대규모 신도시 개발로 인해 변화하는 교통여건에 맞는 광역교통망 확충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다.
주요 요구 사항은 GTX-A, C 및 국도38호선 우회도로 등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을 위한 대책과 신안산선 안중 연장, KTX 경기남부역사 신설 등이다.
최 시장은 민선 9기 당선 후 공약사항으로 30분 생활권 조성을 위한 교통망 확충 정책부터 도로와 철도 관련 정책을 제시한 바 있다.
시는 국토교통부 지원 요청 사항들이 차질없이 추진되면 동서부 지역간 균형발전과 수도권 접근성 개선으로 지역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는 향후 요청 사항들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최 시장은 "평택은 국가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교통수요 대비 시민 체감 교통기반시설은 여전히 부족하다"면서 "시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선행돼야 하는 사업들인 만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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