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춘장대해수욕장에서 열린 '제2회 충남 서천해양레저페스타'가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한대학교 충남앵커사업단 SRL레저관광센터가 주최·주관하고 서천군이 협력했다.
행사에서는 카약과 SUP(패들보드) 등 해양레저 체험을 비롯해 비치스포츠, 해양안전 프로그램, 스킨스쿠버 이론교실, 구명조끼·구명정 체험 등이 진행됐다.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스포츠스태킹과 로봇배틀, 로봇개 체험, 부채·종이배·모자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티볼, 후크볼, 제트스키 포토존 등이 운영됐다.
해양레저 체험과 함께 안전교육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운영요원의 안내에 따라 해양안전수칙과 장비 사용법을 배우고 구명조끼와 구명정 등을 직접 체험했다.
최미순 세한대학교 총장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해양레저 축제로 한 단계 성장했다"며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 해양관광 자원과 연계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홍민정 세한대학교 충남앵커사업단 SRL레저관광센터장은 "해양레저뿐 아니라 지역 관광자원과 교육, 안전, 스포츠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서천의 해양레저 콘텐츠가 성장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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