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역 광장, 9월 가을밤 전국 가객들의 무대로


'제2회 사통팔달 영주역 전국가요제'…오는 26일까지 참가자 모집

지난해 열린 제1회 사통팔달 영주역 전국가요제 모습. /김성권 기자

[더팩트ㅣ영주=김성권 기자] 경북 영주의 중심인 영주역 광장이 아름다운 음악과 열정으로 가득 찬다.

(사)한국가수협회와 다문화 영주시지회가 주최하는 '제2회 사통팔달 영주역 전국가요제'가 오는 9월 본선을 앞두고 전국의 음악 애호가들을 맞이할 준비에 나섰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가요제는 지역 문화 활성화와 대중음악 인재 발굴을 목표로 기획됐다. 단, 본 대회 이전 입상자나 전국 단위 타 대회 대상 수상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대회 예선은 오는 29일 오후 1시 영주축협 3층 강당에서 치러지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은 9월 12일 오후 5시 영주역 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본선 무대에 올라 기량을 겨루게 된다.

제2회 사통팔달 영주역 전국가요제 포스터. /한국가수협회

총상금 410만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대상 200만 원, 금상 100만 원, 은상 50만 원 등 총 6개 부문(대상·금상·은상·동상·장려상·인기상)에 걸쳐 시상과 함께 상장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8월 2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이메일이나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한 네이버 폼 접수로 가능하다. 참가비는 2만 원이다.

밤하늘 아래 울려 퍼질 노랫소리는 가을밤 영주의 정취를 한층 깊게 물들이며, 영주역 광장을 낭만과 흥분으로 채울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 관계자는 "영주의 중심인 영주역 광장에서 음악을 사랑하는 전국의 참가자들이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해 가을밤을 수놓을 감동의 무대를 즐기고, 참가자들에게도 따뜻한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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