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 AI디자인센터 본격 가동…디자인 혁신 인재 양성 나선다


AI·디자인 융합 교육·산학협력 거점 구축…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

국립한밭대학교 AI디자인센터 개관식 당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한밭대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국립한밭대학교가 인공지능(AI)과 디자인을 융합한 교육·연구 거점인 AI디자인센터를 본격 운영하며 미래형 디자인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 혁신에 속도를 낸다.

국립한밭대학교는 AI 기반 디자인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구축한 AI디자인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대학은 앞서 지난달 18일 교내 S10동 디자인관 1층에 약 6개월간 준비를 거쳐 최신 장비와 AI 첨단강의실을 갖춘 AI디자인센터를 개관했다.

센터는 AI와 디자인을 융합한 새로운 교육·연구 환경을 구축하고 지역 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창의적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중소기업과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산업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I디자인센터는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산학협력 플랫폼으로서 디자인 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핵심 거점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노황우 AI디자인센터장은 "AI디자인센터는 미래 디자인 혁신을 선도하는 산학협력 플랫폼이자 창의적 인재 양성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첨단기술을 접목한 실무형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지역 산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센터 개관은 국립한밭대가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추진하는 미래 전략의 하나다. 대학은 AI와 디자인 융합 교육·연구를 통해 대학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국가 디자인 혁신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국립한밭대는 앞으로 AI디자인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과 국가 디자인 산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함께 만든 100년, 함께 여는 미래'라는 개교 100주년 비전 실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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