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전남광주=조효근 기자] 전남광주시 북구가 지역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첨단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북구는 28일 구청에서 신수정 북구청장과 '북구사랑기업' 소속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기업 상생과 첨단과학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양현 녹색기술연구소 대표, 최무진 나눔테크 대표(첨단과학산단경영자연합회장), 선기주 엠알티 대표, 이효재 수협은행 나주혁신도시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와 앰코코리아, 삼성전자의 투자 확대에 맞춰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AI·반도체 협력기업 집적화 방안과 기업 활동에 필요한 행정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북구는 이날 제기된 건의사항을 검토해 기업 지원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북구사랑기업은 지난해 2월 출범한 지역 기업 협력 단체로, 회원사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조성한 성금을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취약계층 등에 지원하고 있다.
앞서 신 구청장은 지난 14일 앰코코리아 광주공장을 방문해 1조 원 규모 투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신 구청장은 "지역 경제를 이끄는 기업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