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박아론 기자] 경기 수원시는 고령 환자를 대상으로 임시 주거와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빛돌봄스테이션' 운영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원시는 27일 장안구 영화동 소재 새빛돌봄스테이션에서 이재준 시장, 이철승 수원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권운혁 LH 경기남부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열었다.
새빛돌봄스테이션은 퇴원 직후 곧바로 집으로 돌아가기 어려운 환자 등에게 지원하는 단기 입주형 주택이다.
입주자들에게 △간호사의 건강관리 △운동처방사의 재활 운동 지원 △요양보호사의 일상생활 관리 △인공지능(AI)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식사·가사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빛돌봄스테이션은 LH가 다가구주택 5호를 제공하면서 운영을 본격화했다.
입주 기간은 최대 60일이다.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연장할 수 있다.
시는 대상자 발굴부터 입주, 회복, 재가 복귀 준비, 사후관리 등을 지원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병원과 집 사이의 돌봄 공백을 메우고 의료·요양·돌봄과 주거를 촘촘히 연결하는 수원형 통합 돌봄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게 회복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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