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수 총경, 제31대 동해해양경찰서장 취임


간부후보 48기 출신…말레이시아·캐나다 벤쿠버 경찰영사, 통영해경서장 등 역임

신임 한동수 동해해양경찰서장 /동해해경

[더팩트ㅣ울릉=김성권 기자] 한동수(56) 총경이 27일 제31대 동해해양경찰서장에 취임하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인사는 최근 해양경찰청 총경급 전보 인사에 따른 것이다.

신임 한 서장은 2000년 해양경찰 간부후보생 48기로 임용됐다. 이후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대사관 경찰영사와 주캐나다 벤쿠버총영사관 경찰영사를 지내며 국제 치안 협력 업무를 수행했다.

또 해양경찰교육원 교무과장, 통영해양경찰서장,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장,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경비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현장과 기획 분야를 아우르는 경험을 쌓았다.

동해해양경찰서는 강원 동해안 해역의 해양사고 예방과 구조·수색, 해양주권 수호, 해양범죄 대응 등을 담당하는 핵심 기관으로, 한 서장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조직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국민 안전 확보와 해양 치안 강화에 주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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