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1년 앞둔 '2027 충청U대회'…조직위, 대회 성공 개최 위한 협력 다짐


한국체육기자연맹 초청 간담회…준비 상황 공개·홍보 협력 강화
"경기장·선수촌 조성 순항"…내년 8월 충청 4개 시·도 공동 개최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2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체육기자연맹 소속 기자단을 초청해 언론간담회를 열고 있다.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2027 충청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가 대회 개막을 1년 앞두고 준비 상황을 공개하고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 체계 강화에 나섰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2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체육기자연맹 소속 기자단을 초청해 언론간담회를 열고 대회 준비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회 준비 상황을 언론과 공유하고 홍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정우 조직위원회 사무총장과 김봉진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을 비롯한 언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직위는 대회 개요와 준비 현황을 브리핑한 뒤 질의응답을 통해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조직위는 올해 실시한 조정과 수구 종목 테스트 이벤트를 통해 경기 운영 체계를 사전에 점검했으며, 경기장과 선수촌 등 핵심 시설 조성도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홍보·마케팅 추진 상황과 앞으로 1년간의 세부 실행 계획도 공개하며 대회 분위기 확산에 나설 방침을 밝혔다.

김봉진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은 "조직위와 긴밀히 협력해 정확하고 균형 잡힌 보도를 통해 대회의 가치와 의미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정우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충청권 4개 시·도가 함께 만드는 국제 스포츠 축제"라며 "남은 1년 동안 준비에 더욱 속도를 내고 언론과도 긴밀히 소통해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내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일원에서 열린다. 150여 개국 선수와 임원 등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tfcc2024@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