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 '산업안전보건의 달' 행사 개최…VR 체험으로 안전의식 높인다


보호구 전시·추락사고 가상체험 등 운영…'365일 안전한 충남교육' 실천

23일 충남도교육청서 열린 2026년 산업안전보건의 달 행사에 참가한 이병도 교육감이 보호구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충남도교육청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도교육청이 교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체험 중심의 산업안전보건 행사를 마련했다.

충남도교육청은 23일 청사에서 '365일 안전한 충남교육'을 주제로 '2026년 산업안전보건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교직원의 이해를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한편,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보호구 기능과 올바른 사용법을 소개하는 전시를 비롯해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추락·끼임 사고 안전 체험, 아차사고 예방 및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우수사례 전시, 산업재해 사례와 안전보건표지 전시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앞서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21일 청사 곳곳에 설치된 안전보건표지를 찾아 인증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안전보건표지를 찾아라!'를 진행해 교직원들의 안전보건표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문화 실천을 독려했다.

충남도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산업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교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조성구 안전총괄과장은 "산업안전보건은 일상 속 작은 관심과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행사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조직문화가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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