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504ha 규모 신규 양식어장 확보…"상생형 양식산업 구조 구축"

신안군청 전경. /신안군

[더팩트ㅣ전남광주=최치봉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은 어촌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양식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총 504ha 규모의 신규 양식어장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양식어장은 해조류양식, 개체굴 양식, 어류양식 등 총 22개 수면이다.

과거 신규 양식어장 개발은 수산물 과잉생산 방지와 해양환경 보전 등을 위해 제한적으로 운영돼 왔다.

그러나 최근 K-김 수출 확대, 청년 어업인 육성, 어촌지역 활성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양식수면 다변화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정책적 목적을 갖춘 신규 개발이 예외적으로 승인됐다.

군은 정부 기조에 따라 유휴수면을 활용한 신규개발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신규 양식어장을 확보하게됐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기존 어업인의 안정적인 경영 여건을 보장하면서도 청년·귀어인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형 양식산업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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