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국도비 751억 원 확보 나서…농업 공약 조기 이행 속도

차석호 함안군수가 15일 동함안농협에서 지역 농협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함안군

[더팩트ㅣ함안=이경구 기자] 경남 함안군이 농업 경쟁력 강화와 민선9기 농업 분야 공약사업의 조기 실현을 위해 751억 원 규모 국·도비 확보에 뛰어들었다.

함안군농업기술센터는 2027년 농업 분야 국·도비 사업 확보를 위해 경남도 농정국과 농업기술원을 잇달아 방문해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지원 당위성을 설명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청년농부 육성 등 농업 분야 14개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신규사업 12건 194억 원, 계속사업 35건 557억 원 등 총 751억 원 규모의 국·도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농업 현장 지원과 청년농 육성,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차석호 함안군수도 현장 소통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15일 동함안농협에서 지역 농협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오는 27일에는 농업인단체 대표들과 농정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민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최우선 과제"라며 "공약사업의 조기 이행과 국·도비 확보를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