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충남 천안시는 지난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7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국회의원과의 정책 간담회로, 지역 핵심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기수 천안시장과 문진석·이정문·이재관 국회의원, 시 관계 부서장이 참석해 주요 현안사업과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천안시는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구성천 재해복구 △성환 공공하수처리장 증설 △국도1호 대체우회도로 성거~목천 건설 등 주요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AI 특화시범도시 조성,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조성,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등 지역 발전 과제에 대한 협조도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지역 현안이 차질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요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및 중앙부처와 긴밀히 소통하며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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