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경기편하G버스 선정…판교·분당 출퇴근 노선 신설

의왕시청 전경 /의왕시

[더팩트ㅣ의왕=박아론 기자] 경기 의왕시는 경기도 주관 옛 경기프리미엄버스인 '경기 편하G버스' 신규 노선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신설 노선은 내손동을 기점으로 판교역을 거쳐 서현역까지 운행한다.

인덕원 푸르지오엘센트로, 동아에코빌·퍼스비엘, 내손·내동초, 농수산물시장, 청계영업소 등을 주요 거점으로 경유해 판교 및 분당까지 이동한다.

출퇴근 시간대 2회씩 하루 총 4회 운영한다.

전용 앱을 활용해 100% 좌석 에약제로 운영한다.

비용은 기존 광역버스와 동일한 수도권 통합환승할인 요금인 3450원이다.

최근 의왕 내손동 일대는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와 도시개발로 인구가 증가해 판교 방면 출퇴근 수요가 증가했다.

그러나 내손동~판교를 잇는 직행 노선이 없어 민원이 이어졌다.

시는 성남시와 안양시 등 인근 지자체를 비롯해 경기도와 협의를 거쳐 경기편하G버스 신규 노선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운송 사업자를 모집해 오는 8월 중 사업자를 최종 선정한다.

이어 버스 노선을 개통할 방침이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노선 신설로 분당과 판교 방문 출퇴근이 더욱 편해져 교통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차질없이 운행될 수 있도록 행정 절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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