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광명=정일형 기자] 경기 광명시가 시민이 직접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기후행동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확대한다.
광명시는 기후의병과 탄소저금통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26년 광명시 기후의병 홍보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기후의병과 탄소저금통 활동을 소개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독려하는 내용이다. 참가자는 1분 안팎의 숏폼과 브이로그, 챌린지 영상,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등 형식으로 작품을 제작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광명시민을 비롯해 광명시 소재 학교 재학생과 지역 사업장 재직자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8월 18일 오후 6시까지 안내문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참가신청서와 응모자격 증빙서류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주제 전달력과 창의성, 작품 완성도, 활용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 규모는 총 300만 원으로 최우수상 1명에게 80만 원, 우수상 2명에게 각 40만 원, 장려상 2명에게 각 20만 원, 아차상 10명에게 각 1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수상작은 광명시 유튜브와 기후의병지원센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시돼 기후의병과 탄소저금통 사업을 알리는 홍보·교육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탄소중립은 시민의 일상에서 시작해 도시의 변화로 이어진다"며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영상이 더 많은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광명만의 기후행동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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