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임직원, 한끼나눔 후원...17년간 정성모아 초록우산 전달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병원 임직원이 17년째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에 한 끼의 나눔 캠페인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 제공

[더팩트ㅣ전남광주=최치봉 기자]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병원 임직원이 17년째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에 '한 끼의 나눔' 캠페인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한 끼의 나눔' 정기 후원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한 끼 식사 비용을 아껴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정기 후원 참여 직원은 370여 명이다. 최근 전달한 후원금 4842만 원까지 더하면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7년간 누적 후원금은 5억 4752만5000원에 이른다.

문경섭 화순전남대병원 진료부원장은 "한 끼의 나눔은 금액의 크기보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만들어낸 소중한 실천이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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