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인권 존중 조직문화' 강화 나서


리더십 교육과 인권침해 예방 교육 등 직급별 맞춤 인권교육 실시

9일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임원과 부서장, 공사 및 자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직급별 역할과 책임에 맞춘 대면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더팩트 l 광양=김영신 기자]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임직원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직급별 맞춤형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9일 임원과 부서장, 공사 및 자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직급별 역할과 책임에 맞춘 대면 인권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리더십 교육과 일반 직원을 위한 인권침해 예방 교육으로 나눠 운영됐다. 임원과 부서장 과정에서는 인권친화적 리더십과 책임 있는 조직문화 조성 방안을, 직원 과정에서는 직장 내 인권침해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 등 주요 인권침해 사례를 비롯해 예방 및 대응 방안, 상호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조성 방안 등이 다뤄졌다.

또 최근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와 디지털 윤리 등 새로운 인권 이슈를 반영한 교육도 함께 진행해 변화하는 업무환경에서 필요한 인권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최관호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인권을 존중하는 조직문화는 관리자의 책임 있는 리더십과 구성원 모두의 실천이 함께할 때 정착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권교육과 예방 활동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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