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찾아가는 인권 캠페인…상호존중 문화 확산

4일 이상규(왼쪽부터) 마사회 노동조합 부경지부장과 엄영석 마사회 영남지역본부장이 렛츠런파크부산경남에 마련한 커피차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렛츠런파크부산경남

[더팩트ㅣ부산=손연우 기자] 한국마사회 영남본부가 임직원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찾아가는 인권 캠페인'을 열었다.

8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영남본부에서는 찾아가는 윤리·인권 상담소와 인권존중 커피차 '존중 한 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방 사업장을 직접 찾아 저연차 직원과 현장 근무자 등 인권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권경영 개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윤리·인권 상담소는 영남본부를 시작으로 부산동구지사와 창원지사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됐다.

인권경영 담당자는 대면 상담을 통해 평소 쉽게 말하지 못했던 직장 내 애로사항을 듣고 인권경영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영남본부장과 한국마사회 노동조합 부산경남지부장이 함께 참여해 임직원과 자회사 관계자들에게 커피를 나누며 상호존중의 의미를 전했다.

참가자들은 포스트잇 월(Wall)에 동료와 조직을 향한 존중과 배려의 메시지를 남기며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갑질과 차별, 직장 내 괴롭힘 등 인권 침해를 예방하고 인권 친화적인 조직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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