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선정


5개 전 지표 목표 달성률 100% 초과 달성…산불 예방·목재 이용 활성화 성과 인정 

인천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산림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인천시

[더팩트ㅣ인천=김재경 기자] 인천시가 우수한 산림행정 역량을 인정받아 산림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7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산림청이 공동 실시한 2026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국가 주요시책 등의 추진 성과를 매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실적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산림분야 평가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산사태 예방 ·대응 체계 구축 △산불방지 성과 달성 △산림병해충방제 성과 달성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도 등 5개 지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인천시는 모든 평가지표에서 목표 달성률 100%이상을 기록하며 우수한 산림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산불방지 달성도' 부문에서는 소각 산불 발생 저감과 산불 가해자 검거율 향상을 통해 목표 대비 130%의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목재 이용 활성화 노력도' 부문에서도 적극적인 목재 이용 정책 추진과 홍보, 공공부문 목재 우선구매 제도 활성화 등을 통해 125%의 높은 달성률을 기록하며 우수기관 선정에 기여했다.

이번 성과는 산림자원의 체계적인 조성과 관리,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재난 예방, 산림병해충 선제 방제, 목재 이용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유광조 시 도시균형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 안전과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관리를 위해 전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산림생태계 조성과 산림재난 예방 역량 강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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