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민생안정지원금 신청 10일까지 연장…현재 신청률 89%

서천군청 전경. /서천군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은 민생안정지원금 신청 기간을 오는 10일까지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장은 직장과 학업 등으로 기존 신청 기간 내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군민들이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서천군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대상자 4만 7085명 가운데 4만 1928명이 신청을 마쳐 89%의 신청률을 기록했다.

지원 대상은 기준일인 지난 5월 20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서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군민이다. 서천군에 체류지를 둔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기준일 당시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군은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연장 기간 동안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1인당 5만 원이다. 지류형 서천사랑상품권으로 현장에서 즉시 지급된다. 상품권 사용 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을 경우 효력이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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