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안양=정일형 기자] 경기 안양산업진흥원이 지역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활용 전략과 최신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기술교류회를 열고 기업 경쟁력 강화와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일 더 파티움 안양에서 '2026년 안양시 중소기업 기술교류회(1차)'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관내 중소기업 대표와 유관 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류회는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해 지역 기업들이 AI 기술과 최신 경영 트렌드를 공유하고 기업 간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안양시립합창단의 특별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특별강연은 이재욱 서울대학교 AI연구원장이 맡아 'AI 시대, 중소기업의 새로운 기회와 전략'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 원장은 생성형 AI와 산업 AI의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제조, 서비스, 연구개발,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가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소기업의 AI 도입 전략과 활용 사례를 제시하며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행사 후 이어진 네트워킹에서는 기업인들이 경영 경험과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신규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양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기술교류회를 지역 기업 간 협력을 촉진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대표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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