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부산, 수박 테마 '워터메롱 아일랜드' 3일 개막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호러 콘텐츠 귀문-Z 프로토콜. /롯데월드 부산

[더팩트ㅣ부산=손연우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수박을 테마로 한 체험형 이벤트와 호러 콘텐츠, 물놀이 퍼레이드 등 다양한 시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롯데월드 부산은 오는 3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파크 내 푸드드롭 뒤 광장에서 여름 한정 콘텐츠 '워터메롱 아일랜드'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워터메롱 아일랜드'는 방문객이 수박섬 탐험대가 돼 파크 곳곳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다. 행사 기간에는 수박 터뜨리기, 수박 무게 맞추기, 수박 올리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 이벤트가 마련된다.

조이풀하우스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썸머 크래프트 해피데이'도 운영한다. 수박 바람개비와 키링, 팔찌, 캔디 목걸이 등을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여름 시즌 한정 먹거리도 선보인다. 파크 내 식음 매장에서는 수박 음료와 컵수박 샤베트 등을 판매하며 수박 콘셉트의 기념상품도 함께 출시한다.

여름철 대표 콘텐츠인 호러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폐광산을 배경으로 한 체험형 콘텐츠 '귀문: 악령의 동굴'에 이어 오는 17일부터는 좀비를 소재로 한 미션형 콘텐츠 '귀문-Z 프로토콜'을 새롭게 선보인다.

물놀이 공연도 이어진다. 지난달부터 진행 중인 여름 축제 '워터 스플래시! 낭만 해적단의 습격'에서는 물을 맞으며 즐기는 '쿨링 퍼레이드'가 진행되며, 밤에는 '스톰 파이러츠 퍼레이드'가 펼쳐져 낮과는 다른 분위기의 공연을 선사한다.

롯데월드 부산 관계자는 "참여형 이벤트와 공연, 시즌 먹거리 등을 한데 묶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름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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