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가족재단, '이천 시대' 개막…동부권 정책거점 도약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이천청사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수원을 떠나 이천 새 청사에서 29일 업무를 시작했다.

경기 동부권을 아우르는 여성·가족 정책 거점으로 역할을 확대하며 도민 체감형 정책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다.

새 청사는 연면적 3258㎡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도민 대상 교육과 정책 세미나를 위한 강당은 물론 시·군과 관계기관 협력사업을 위한 회의 공간 등을 갖췄다. 옛 이천보건소를 리모델링한 새 청사다.

청사 이전은 지난 2021년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공모에서 이천이 확정된 지 5년 만의 결실이다.

재단은 새 청사를 기반으로 경기 동부권은 물론 도 전역의 여성·가족 정책 접근성을 높이고, 연구와 정책, 교육을 연계한 도민 중심 정책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신청사 이전은 단순한 공간 이동이 아니라 경기도 여성·가족 정책의 새로운 출발"이라며 "이천을 새로운 정책 거점으로 삼아 현장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