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광주=최치봉 기자] 광주시는 올해 하반기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에 참여할 제20기 드림청년 400명을 오는 7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은 청년들이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주시의 대표적인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지난 2017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8390여 명의 청년이 참여해 다양한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취업과 진로 설계의 기반을 마련했다.
모집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39세 미취업 청년이다. 선발된 청년은 본인의 희망과 적성에 따라 자기주도형(주 25시간, 5개월) 또는 집중참여형(주 40시간, 3개월) 중 하나를 선택해 근무할 수 있다.
참여 청년은 매칭된 사업장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광주시 생활임금 수준(세전 월 174만~278만 원)의 급여를 받는다. 이와 함께 조직 적응을 돕는 온보딩 교육과 직무교육, 현직자 멘토링, 지역 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도 지원받는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공공기관과 공기업, 중소·중견기업, 창업기업 등 273개 사업장을 제20기 드림터로 선정했다. 주요 참여 기관은 한국알프스, 무등기업, KBC광주방송, 광주경영자총협회, 광주신용보증재단, 조선대학교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이날부터 7월 15일 오후 5시까지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누리집에서 1차 면접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면접 신청자는 7월 13∼15일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드림만남의 날'에 참여해 드림터 상담과 면접을 진행한 뒤 7월15일 밤 9시까지 2차 최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행사 기간 현장에서도 신청 및 참여가 가능하다. 최종 선발 결과는 7월 29일 전남광주청년통합플랫폼, 광주청년일경험드림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주청년일경험드림 누리집 및 전남광주청년통합플랫폼(광주청년통합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수행기관인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