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소라우렁쌈밥,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서 20년 넘는 식사 나눔


홀몸어르신 16명 초청해 점심 대접…매월 정기 식사 지원 '눈길'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에 소재한 현숙소라우렁쌈밥이 25일 지역 홀몸어르신 16명을 초청해 20년 넘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대덕구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은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관내 현숙소라우렁쌈밥이 25일 지역 홀몸어르신 16명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현숙소라우렁쌈밥은 식당 개업 이후 20여 년 동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는 송촌동행정복지센터와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매월 1회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정기적으로 점심식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돌봄 활동도 함께 이어가고 있다.

이날 어르신들은 정성껏 마련된 식사를 함께 나누며 이웃 간 정을 나누고 건강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서현숙 현숙소라우렁쌈밥 대표는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식사를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더욱 열심히 준비하게 된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은숙 송촌동장은 "현숙소라우렁쌈밥은 오랜 시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온 곳"이라며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식사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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