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둔포 센트럴파크 도시개발사업' 본격 추진


도시개발구역 지정·계획 고시…북부생활권 거점 도약
총 52만㎡ 환지 방식 추진…2031년 준공 목표

아산시청 전경 /아산시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가 북부생활권 거점도시 도약을 위한 '아산 둔포 센트럴파크 도시개발사업'을 본격 궤도에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아산시는 둔포면 둔포리 122-4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해당 사업의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22일자로 고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아산시가 직접 시행하는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으로, 총 면적은 52만여㎡(약 15만 7000평) 규모다. 준공 목표 시점은 2031년 12월이다.

둔포지역은 주변 산업단지와 배후 주거 수요, 광역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곳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게 평가된다.

아산시는 체계적인 개발을 통해 생활·주거·교통·녹지 기능을 두루 갖춘 북부권 중심지로 조성, 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고시로 행정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앞으로 실시계획 인가와 환지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둔포 센트럴파크 도시개발사업은 북부생활권 내 거점도시를 조성해 지역 간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환지방식으로 추진되는 만큼 토지소유자와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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