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 저소득층 학생 노트북 지원 2배 확대


올해 800명 지원…"교육정보화 격차 해소"

충남도교육청 전경. /충남도교육청

[더팩트ㅣ내포=노경완 기자] 충남도교육청이 저소득층 학생 대상 교육정보화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충남도교육청은 올해 저소득층 학생 개인용 컴퓨터(노트북) 지원 인원을 800명으로 늘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지원 규모인 400명보다 2배 확대된 수준이다.

도교육청은 최근 메모리 단가 상승 등으로 개인용 컴퓨터 구입 부담이 커진 상황을 반영해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학생이다.

우선순위는 △생계급여 수급자 △의료급여 수급자 순이다. 대상자가 부족할 경우 △주거급여 △교육급여 수급자로 확대된다.

개인용 컴퓨터는 충남교육청이 일괄 구매해 각 가정에 직접 설치·보급한다. 납품 후 1년간 무상 사후관리도 지원한다.

한복연 충남교육청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저소득층 학생들의 정보 접근 환경 개선과 교육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이라며 "지원 인원을 확대한 만큼 필요한 학생들에게 빠짐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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