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덕동복지만두레, 취약계층 90가구에 '정성 가득 반찬 나눔'

대전시 대덕구 회덕동복지만두레 김형식 회장과 회원들이 1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6월 정성 가득 반찬 나눔 봉사를 펼치고 있다. /회덕동복지만두레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 대덕구 회덕동복지만두레가 17일 관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6월 정성 가득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음식을 조리했다. 메뉴는 입맛을 돋우고 영양을 채울 수 있는 닭개장, 두부조림, 콩나물무침, 배추김치 등 4종의 밑반찬으로 구성됐다.

회원들은 직접 조리한 음식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9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특히 단순히 음식만 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꼼꼼히 확인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말벗 서비스도 함께 진행해 온기를 더했다.

김형식 회덕동복지만두레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우리 이웃들이 다가오는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촘촘한 안부 확인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정이 넘치는 회덕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회덕동복지만두레는 매월 정기적인 반찬 봉사뿐만 아니라 명절 물품 나눔, 취약계층 안부 확인 등 지역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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