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문화관광재단, '관광굿즈 공모' 최종 선정 10곳과 업무협약

16일 전주시 완산구 전동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1층 오피스센터에서 관광굿즈 공모 선정기업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북도문화관광재단

[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도문화관광재단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가 '2026 전북도 관광굿즈 공모' 최종 선정기업 10곳과 공식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공모는 전북만의 특화된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지역 관광 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협약식은 재단과 선정 기업 간의 성실한 사업 이행과 긴밀한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최종 선정된 10곳은 지난 3월 공모를 시작으로 일반인 전시심사, 서류 심의와 발표 심의를 거쳐 선발됐다.

선정된 기업은 △더씽킹 △드림헤븐앤드림스카이 △서학아트스페이스 △스튜디오볼드 △주식회사 아트뮤 △오하이데이 △유한회사 감성아트 △제이지 물산 주식회사 △트리스쿨 주식회사 △하시 (이상 가나다 순) 등 총 10곳이다.

선정된 10개 기업에는 안정적인 굿즈 생산 기반과 고도화를 위해 각각 7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균등 지원된다.

한편 재단은 협약식 이후, 선정 기업의 안정적이고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돕기 위한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사업비 관리 기준, 올바른 정산 방법 및 유의사항 등을 다뤄 기업들이 사업 수행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행정적 착오를 방지하고 예산 집행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최종 선정된 관광굿즈는 브랜드 집중 홍보 및 판로 체계화를 위해 센터가 주관·운영하는 팝업스토어 및 트래블 라운지 등 공식 온오프라인 지정 채널을 통해 독점 판매될 예정이다.

또 컨설팅과 교육 등 체계적인 후속 육성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이경윤 전북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북의 독창적인 스토리와 트렌디한 감각이 결합된 완성도 높은 생활 밀착형 관광굿즈들이 대거 발굴됐다"며 "선정 기업들이 안정적인 제조 기반을 다지고 지속 가능한 공공 관광 브랜드 자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판로 개척과 역량 강화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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