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가임기 남녀 대상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추진


20~49세 누구나 신청…검사비 최대 13만 원 지원

아산시청 전경. /아산시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는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가임기 남녀를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임신과 출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건강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만 20세부터 49세까지 남녀라면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여성은 난소기능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 비용을 최대 13만 원까지, 남성은 정액검사 비용을 최대 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생애주기별로 최대 3회까지 가능하다.

신청은 e보건소 누리집 또는 보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임신 전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임기 남녀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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