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되며 6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건양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전국 사이버대학교 가운데 유일하게 이번 사업에 선정되며 디지털 교육 분야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12일 밝혔다.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은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 개척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정부 지원 교육 프로그램이다.
건양사이버대는 지난 2021년부터 사업을 운영하며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실무형 교육을 제공해 왔다. 올해 역시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온라인 경쟁력 확보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 과정은 온라인 스토어 개설 및 운영 실무를 비롯해 전자상거래 플랫폼 활용 전략,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 라이브커머스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자체 제작한 온라인 콘텐츠와 오프라인 실습을 결합한 온·오프라인 융합형 교육을 통해 학습 효과와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체계적인 교육 운영은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건양사이버대는 현재까지 총 54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교육생들이 창출한 누적 매출은 약 8억 5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학 측은 교육이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매출 증대와 판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태구 건양사이버대 디지털마케팅학과장은 "전국 사이버대학교 가운데 유일하게 본 사업을 수행하는 만큼 대학이 보유한 디지털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만큼 지역사회와 협력해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와 성공적인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건양사이버대 산학협력단은 현재 '2026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교육은 오는 7월 6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는 산학협력단을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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