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대전대덕구협의회, '2026 평화통일 시민교실'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대덕구협의회가 11일 마리드엘웨딩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형 원탁토론 방식으로 ‘2026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대덕구협의회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대덕구협의회가 11일 마리드엘웨딩에서 대전시민, 청년, 민주평통 자문위원 및 지역 내외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12일 민주평통 대전대덕구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시민교실은 시민들이 평화와 통일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참여형 원탁토론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한반도 평화공존·공동성장을 위한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평화와 통일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김정호 간사의 사회로 박흥용 협의회장의 개회사와 김병순 민주평통 대전부의장의 격려사로 개회식을 시작했다.

이후 사회적 대화 적격업체 중 하나인 코리아스픽스의 리딩 퍼실리테이터 주관 아래 사회적 대화 영상 시청, 현장 인식조사 결과 공유, 원탁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11개 원탁으로 나뉘어 테이블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한반도 평화란 무엇인가 △한반도 평화를 유지하거나 평화롭지 않은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평화공존과 공동 성장을 위한 실천 과제'를 도출하는 조별 미션을 수행하고 토론 결과를 전체 참석자들과 공유하며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민주평통 사무처에서는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 사업에 대한 참여 안내 및 시연을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인터뷰에 참여하며 평화와 통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흥용 민주평통 대전대덕구협의회장은 "평화와 통일은 특정 기관이나 전문가만의 과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오늘 시민교실이 평화통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평화담론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높은 참여도와 적극적인 호응을 보였으며 이번 행사는 평화와 통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

박흥용 회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평화통일 공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사회 평화문화 확산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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