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는 오는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앞두고 '평화·인권·기억의 메시지 공모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시 △그림 △창작곡(가사 포함) 등 3개 부문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한 평화·인권·기억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콘텐츠를 도민뿐만 아니라 국내·외 누구나 연령 제한 없이 제출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이다.
도는 주제 적합성과 작품성, 창의성, 전달력,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1점(50만 원), 최우수상 3점(각 30만 원), 우수상 6점(각 20만 원) 등 모두 10점을 선정한다.
이 작품들은 경기도청과 나눔의 집에 전시하고, 기념사업 홍보 콘텐츠 등으로도 활용한다.
시상은 오는 8월 8일 열리는 '경기도 기림의 날 기념식'에서 한다.
김해련 도 여성정책과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역사적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미래세대와 공유하기 위해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도민과 국내·외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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