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안동=김성권 기자] 농협중앙회 경북농협이 박람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전에 나섰다.
경북농협은 5일 대구시 엑스코에서 열린 '2026 경북농식품대전' 행사에서 도내 농축협이 생산한 우수 답례품을 전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북도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시·군과 유관기관, 농식품 기업 등 200여 개 기관·업체가 참여하는 도내 대표 농식품 행사로, 우수 농식품 전시·판매와 체험 프로그램 등이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경북농협은 행사장에서 도내 17개 농축협의 우수 답례품 20여 종을 선보이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제도와 답례품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지역 농축협이 생산하는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기부제 참여 확대를 유도했다.
행사장에서는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경북도지회(고주모) 회원들이 우리 쌀로 만든 떡과 식혜를 제공하며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주모 회원들은 '농심천심, 여심이 함께! 농심천심 운동 확산 결의대회' 캠페인을 병행하며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문성모 고주모 경북도지회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내 고향 발전과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제도"라며 "경북의 농업·농촌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농업·농촌을 응원할 수 있는 제도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축산물 답례품 개발과 판로 확대를 통해 농촌 활력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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