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댄싱 스테이지 in 당진' 예선 막바지…관객 투표로 본선행 결정


오는 6일과 13일 각 8팀 출전…마지막 본선행 티켓 4장 놓고 격돌

2026 댄싱 스테이지 in 당진 예선 현장 모습 /당진시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국 최초로 기획한 장기 댄스 페스티벌인 '2026 댄싱 스테이지 in 당진'이 호응 속에 순항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일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 중인 이번 행사는 전국 40개 팀이 참여해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이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30일까지 총 6개 팀이 하반기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특히 오는 6일(오후 8시, 삽교호 관광지)과 상반기 예선 마지막 일정인 13일(오후 1시 30분·3시 40분, 면천읍성)에는 기존(4팀)보다 규모를 확대한 8팀이 출전해 하루 2팀씩 본선 진출권을 놓고 경쟁하는 최대 규모의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의 핵심은 관람객 현장 투표다.

6일 삽교호 경연은 관람객 '현장 투표 100%', 13일 면천읍성 경연은 '전문 심사위원 50%와 현장 투표 50%'를 합산해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당진시는 지역 대표 관광 자원과 연계한 볼거리도 마련했다.

6일은 '당진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와 함께 야간 경연이 펼쳐지며 13일은 '또봄면천 축제'와 연계해 역사적 공간과 현대의 춤이 어우러진 이색 무대를 마련한다.

당진시 관계자는 "전국 최초 상설 경연과 관광객 참여형 투표가 어우러져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많은 방문객이 당진을 찾아 축제와 경연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 상반기 예선(총 8회)을 마무리한 뒤 하반기 일정으로 오는 9월 19일과 10월 3일 본선, 10월 17일 결선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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