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제25회 대한민국 압화대전 작품 공모…6월 한 달간 접수"


올해부터 국내·외 출품 및 심사 통합, 대회 위상 높여

전남 구례군이 2026년 대한민국 압화대전을 연다. /구례군

[더팩트 l 구례=김영신 기자] '2026년 제25회 대한민국 압화대전(The 25th Korea Pressed Flower Contest)'이 6월 한달 간 작품을 접수 받는다. 전남 구례군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압화대전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2일 구례군에 따르면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압화대전은 전 세계 압화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야생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공모전이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국내외 출품 규정과 심사 규정, 시상 규모를 하나로 통합해 개최함으로써 국제적인 공모전으로서의 위상과 공정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공모 분야는 △압화 △보존화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연령이나 국적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 기간은 보존화 분야 오는 8일까지, 압화 분야 오는 30일까지다. 전체 시상금 중 20%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례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또한, 영예의 종합대상 및 대상 수상작은 구례군 재산으로 귀속돼 한국압화박물관에 상설 전시된다. 그 외 수상작들도 1년간 박물관에 전시되어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통합 개최로 변경된 만큼,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경우 심사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출품 전 구례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의 공모 요강을 반드시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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