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무안=조효근 기자] 전남 무안군은 오는 4일과 9일 청년도전지원사업 선배 취업자를 초청해 2026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특별 강의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2025 청년도전지원사업 이수자가 멘토 강사로 나서 올해 사업 참여자 52명에게 취업 준비 경험과 진로 설계 과정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멘토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이수한 뒤 현재 한국전력공사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는 청년이다.
같은 사업을 먼저 경험한 선배 청년이 실제 취업 준비 과정과 현장 경험을 전달하는 만큼 참여 청년들의 공감대 형성과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에서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계기와 활동 경험, 이수 후 취업 준비 과정, 한국전력공사 인턴십 지원과 선발 과정, 향후 진로 계획 등을 주제로 참여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멘토 특강이 참여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고 취업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사회 진입과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와 무안군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과 사회 참여를 돕고 있다.
무안군은 현재 청년도전지원사업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여 대상은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으로, 최근 6개월 동안 취업이나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청년 등이다.
향후 개강 일정은 중기 3기 6월 말, 단기 2기 9월 중으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