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모담도서관, 앙리 마티스 특별전…야수파 색채 혁명 만난다


8월까지 대표작 6점 전시…무료 관람 가능

앙리마티스 전시 /김포시

[더팩트ㅣ김포=정일형 기자] 경기 김포시 모담도서관이 야수파를 대표하는 화가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김포시 모담도서관은 오는 8월까지 1층 로비에서 '앙리 마티스: 빛의 윤슬, 색의 리듬'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색채 자체의 표현력을 극대화하며 20세기 미술사에 혁신을 가져온 앙리 마티스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원작을 재현한 복제품으로, '이카루스', '모자를 쓴 여인', '붉은색의 조화', '폴리네시아 바다', '붉은 실내', '음악' 등 대표작 6점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강렬한 색채와 독창적인 구성이 돋보이는 마티스의 작품을 감상하며 야수파 예술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다. 작품마다 제공되는 QR코드를 활용하면 휴대전화로 음성 해설도 들을 수 있어 보다 깊이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는 무료로 운영되며, 모담도서관 개관 시간 동안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도서관은 전시와 연계해 시민들의 예술적 이해를 돕기 위한 특별 강연도 마련한다. ‘야수파의 색채 혁명’을 주제로 한 강연은 오는 8월 6일과 13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모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예술을 가까이 접하고 새로운 영감과 위로를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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