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익산=김종성 기자] 전북 익산시가 노인 일자리와 통합 돌봄을 연계한 지역 맞춤형 복지 모델 구축에 나선다.
익산시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2026년 노인 일자리 공동체사업단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노인 일자리를 활용해 취약계층에게 식사 지원과 이동 편의, 주거 환경 개선 등 일상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 중심의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원광효도마을시니어클럽과 함께 '익산 온돌봄' 사업을 신청했으며 △사업의 공공성 △지역 연계성 △수행기관 운영 역량 △지방비 투입 계획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익산 온돌봄'은 고령 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식사 지원과 이동 동행,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는 통합돌봄형 노인 일자리 사업이다.
특히 노인 일자리 참여자가 돌봄 서비스 제공 주체로 활동하며 어르신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 노인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은 노인 일자리와 통합 돌봄을 연계한 지역 맞춤형 복지 모델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노후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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