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6월 매주 토요일 '한지 인형극' 공연 운영

한지인형극 포스터 /전주시

[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 전주시는 오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전주한옥마을 인형극체험관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인형극도 보고 한지인형도 만들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전통 종이인 한지를 활용한 한지 인형극 공연과 한지 인형 제작 체험으로 구성됐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인형극의 매력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한지 인형극 공연은 하루 2회 진행된다. 오전 10시 30분에는 가족 간의 사랑과 효심을 담은 '호랑바위', 오후 2시에는 꾀 많은 토끼와 힘센 호랑이의 재치를 그린 '호랑이님 나가신다' 공연이 진행된다.

또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에는 전통 한지를 활용한 한지 인형 제작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람객들이 직접 인형을 만들며 공연의 즐거움을 체험으로 이어갈 수 있다.

인형극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체험 프로그램은 회차별 선착순 20명으로 유료 운영된다.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전주시 문화정책과 관계자는 "전통 한지 인형극의 매력을 담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인형극의 매력을 쉽고 친근하게 즐기길 바란다"며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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