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저출산 극복과 다자녀 가정의 육아 부담 완화를 위해 다자녀 가정 종량제봉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당진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2자녀 이상 가정으로 신청일 기준 막내 자녀가 만 18세 이하일 경우 해당한다.
특히 2007년생 자녀가 있는 가정은 자녀의 생일 전에 반드시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6월과 12월로 연 2회 가능하다.
다자녀 가정에 해당하는 당진시민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종량제봉투(20리터) 30매를 받을 수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지난해 첫 시행 당시 다자녀 가정으로부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올해도 연속성 있게 사업을 추진해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양육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는 다자녀 가정에 자동차 종합 검사비 지원과 평생학습 수강료 면제, 보건소 진료비 면제,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다방면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임신·출산·육아 지원 시책 안내서인 '도담도담 행복한 우리가족'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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