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영농 정착 지원 대상 청년 농업인 모집


오는 7월 10일까지 2차 모집…농업e지에서 접수
영농 정착 지원금 최대 3년간 3600만 원 지원

당진시 영농 정착 지원 대상 청년 농업인 2차 모집 홍보 포스터. /당진시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2026년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사업' 2차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당진시는 1차 모집에서 25명을 선발했다. 이번 하반기 2차 모집을 통해 15명을 추가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사업 시행 연도 기준 18세 이상~39세 미만(1986년~2008년도 출생자)으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3년 이하인 청년 농업인 또는 예정자다.

단, 2026년 5월 대상자 세대에 부과된 건강보험료가 기준 중위소득 140%를 초과하는 경우 신청할 수 없다.

선정된 청년 농업인에게는 최대 3년간 3600만 원의 영농 정착 지원금과 함께 농지·시설 매입과 임차를 위한 후계 농자금·농신보 우대보증·농지 임대 우선 지원 등 다양한 연계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후계 농자금은 별도의 자금 배정 절차를 거쳐야 하며 최종 지원 금액은 개인 신용 평가 등 대출 취급 기관의 심사 결과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사전 상담을 권장한다.

신청은 오는 7월 10일 오후 6시까지 농업e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정보는 청년농 통합 플랫폼 '탄탄대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 농업인 안내 상담센터 또는 농업정책과 농업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당진시는 최종 대상자를 오는 7월 진행하는 서류와 면접 평가를 거쳐 8월 중 확정할 예정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농업 진출을 촉진하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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