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초등학생 대상 생명 사랑 인형극 마무리


10개 초등교 대상 생명의 소중함과 공감 전해

당진 신평초등학교는 26일 생명 사랑 인형극을 공연했다. /당진시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5월 한 달간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생명 사랑 인형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생명 사랑 인형극은 지난 6일부터 26일까지 관내 1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면 공연 방식으로 진행했다.

인형극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이야기와 캐릭터를 활용해 생명 존중 가치와 올바른 감정표현 방법, 친구와의 건강한 관계 형성 등을 흥미롭게 전달해 참여 학생들과 교사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배려하고 공감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도와 긍정적인 학교 문화 조성에도 기여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교사는 "아이들이 공연에 집중하며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친구를 이해하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청소년기의 정신건강은 건강한 성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생명 존중 문화 확산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오는 8월에는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 사랑 뮤지컬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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