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철강업 고용위기 대응 '근로자 안심패키지' 1인당 50만 원 지원 추진

광양시청 /광양시

[더팩트 l 광양=김영신 기자] 광양시가 지역 주력산업인 철강산업 침체에 따른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근로자 안심패키지(건강복지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7일 광양시에 따르면 노동부, 전라남도와 함께 철강 관련업에 종사하는 일용직 근로자와 화물운수종사자에게 사회보험료, 건강검진비, 의료비, 출퇴근 유류비, 숙박비 등 1인당 50만 원의 건강복지비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지난 20일 이전부터 전라남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광양시 소재 철강 또는 연관 기업에 근로 이력이나 거래 관계가 있는 일용직 근로자와 화물운수종사자다. 광양 모집인원은 일용직 5850명, 화물운수종사자 900명이다.

광양시는 근로자 안심패키지(건강복지비) 지원사업 외에도 △훈련촉진장려금 지급 △신규 취업자 대상 '취업성공수당' 지급 △신규 '취업·채용 장려금' 지원 △기업 고정노동비용 지원 등 고용위기 극복과 지역 고용 안정 강화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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