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 태국 국제식품박람회 참가…'K-HC푸드' 글로벌 경쟁력 알린다


김·홍도라지 진액·ABC주스 등 현지 홍보 강화…농특산품 수출 기반 마련

태국 국제식품박람회 K-HC푸드 부스 모습. /함평군

[더팩트ㅣ함평=조효근 기자] 전남 함평군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국제식품박람회 '타이펙스-아누가 아시아 2026'에 참가해 K-HC푸드를 앞세운 지역 농특산품 홍보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타이펙스-아누가 아시아는 세계 60개국, 3300여 식품기업과 바이어가 참여하는 아시아 대표 식품박람회다. 올해 행사는 26일부터 30일까지 닷새 동안 태국 방콕 임팩트 전시장에서 열린다.

함평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해외 소비 수요를 파악하고 지역 농특산품의 판로 확대와 수출 기반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현장 홍보관에서는 K-HC푸드를 핵심 브랜드로 내세워 함평 농특산품의 경쟁력을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전시 제품은 김과 홍도라지 진액, ABC주스, 한과, 사골곰탕 등이다. 함평군은 건강식과 간편식을 선호하는 글로벌 소비 흐름에 맞춰 제품의 특성과 품질을 적극 소개하며 현지 바이어와 참관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군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함평 농특산품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수출선 확보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해외 소비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K-HC푸드를 중심으로 함평 농특산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 수요에 맞춘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 안정적인 수출 기반 조성과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bb2500@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