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국립한밭대학교가 개교 99주년 기념식을 열고 개교 100주년을 향한 새로운 비전과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국립한밭대학교는 19일 교내 아트홀에서 '개교 9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용준 총장을 비롯해 염홍철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장, 이원묵·최병욱 명예총장, 송명기 총동문회장, 김덕건 최고경영자과정총동창회장 등 주요 내빈과 교직원, 학생, 동문, 산학협력 기업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총장 기념사와 내·외빈 축사, 개교 100주년 기념 엠블럼 및 슬로건 선포식, 근속 교직원 및 대학발전 기여자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종인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추진단장이 직접 개교 100주년 기념 엠블럼 디자인과 슬로건 '함께 만든 100년 함께 여는 미래'를 소개하며 의미를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함께 슬로건을 제창하며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을 기원했다.
오용준 총장은 기념사에서 "국립한밭대학교의 99주년은 단순한 시간의 기록이 아닌 시대 변화 속에서도 늘 새로운 길을 만들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해 온 도전과 혁신의 역사"라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과 첨단기술 발전 등 거대한 문명 전환 시대 속에서 대학 역시 미래를 준비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공간이 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실용과 창의, 융합의 가치를 바탕으로 미래사회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변화 속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는 대학으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 99년 동안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에 힘써온 한밭인의 DNA가 앞으로의 새로운 100년도 힘차게 열어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