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 온천동에 들어서는 초고층 주거복합단지 '아산 경남아너스빌 랜드마크49'가 오는 15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최고 49층 규모로 조성돼 아산 원도심 내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전망이다. 단지는 아파트 전용 84·89·105㎡ 467가구와 오피스텔 105㎡ 32실로 구성된다.
입지 여건도 눈길을 끈다.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온천대로를 통해 아산·천안 도심 접근이 용이하다. 특히 GTX-C 노선 연장 논의가 이어지면서 수도권 접근성 개선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생활 인프라는 이미 갖춰진 원도심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인근에는 온양온천 전통시장, 문화의 거리, 하나로마트 등 상업시설과 행정복지센터, 병원 등이 자리해 있다. 또한 온천천과 곡교천 산책로가 가까워 여가 활용도 가능하다.
교육 환경도 강점이다. 온양천도초가 약 500m 거리에 위치하며, 온양고등학교 등 학교시설이 도보권에 있다. 원도심 학원가도 인접해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상품 설계 측면에서는 드레스룸, 팬트리 등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일부 세대에는 최대 5.6m 광폭 거실을 도입해 실사용 공간을 넓혔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주목된다. 단지 5층에 마련되는 커뮤니티 공간에는 웰니스 라운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북카페, 어린이놀이터 등이 들어서 입주민들이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다양한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주거생활 케어 플랫폼 '홈닉'이 적용되며, 세대당 약 1.53대의 주차공간이 계획됐다.
한편, 단지 인근에서는 원도심 뉴딜사업과 온양온천역지구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공영주차장 조성, 도로 및 보행환경 개선, 공원 확충 등이 추진돼 향후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아산 삼성디스플레이시티, 현대차 등 산업단지와 인접해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온양온천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생활권에 자리해 이동과 일상 편의가 균형을 이루는 입지"라며 "49층 규모의 주거복합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일상에서의 편안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주거 공간으로 자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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