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학교 현장 적응과 디지털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하며 과학 교육 멘토링 사업 운영 준비에 나섰다.
대전시교육청은 12일 교육과학연구원 소강당에서 '2026년 고경력 과학기술인 강의 역량 향상 연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전시청(대전TP)이 주관하는 '2026년 고경력 과학기술인 활용 학교 과학 교육 멘토링 사업' 운영에 앞서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교육 현장 이해를 높이고 강의 역량을 강화해 공정한 사업 운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연수는 전자칠판 활용 중심의 디지털 수업 기자재 실습과 학교 현장 이해를 위한 교사와의 소통 프로그램으로 대전 지역 초·중·고 교사 10명이 강사로 참여해 실제 수업 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참여자들은 전자칠판 활용 실습을 통해 디지털 기반 수업 적용 능력을 높이고 학생 특성과 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수업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6년 고경력 과학기술인 활용 학교 과학 교육 멘토링 사업'은 오는 18일부터 11월 10일까지 대전 지역 초·중·고 155개교를 대상으로 총 143개 프로그램, 400차시 규모로 진행된다. 고경력 과학기술인 93명이 학교를 직접 찾아가 실습 중심 과학 교육과 진로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진 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번 연수는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전문성을 학교 현장과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디지털 기반 수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준비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과학 교육 지원을 강화해 미래 과학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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