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l 고흥=김영신 기자] 전남 고흥군은 고유가로 인한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고유가 피해지원금’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사용처를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민들은 연 매출액 30억 원을 초과하는 지역 내 주유소와 LPG 충전소에서도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고흥군 관계자는 "사용 가능한 주유소를 찾아 군민들은 먼 거리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며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정부의 사용처 확대 지침을 적극 반영, 사용처를 한시적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 30억 원이 넘는 주유소는 오는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가맹점 지위가 유지되고, 기간이 종료되는 9월 1일에는 가맹 등록이 자동 해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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