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반려동물 특화 제휴카드 출시 예고


반려동물 금융시장 공략…소비 패턴 분석 및 설계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와 윤현신 펫프랜즈 대표(왼쪽)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카드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하나카드가 펫프렌즈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반려동물 관련 금융 서비스를 확대한다.

하나카드는 을지로 하나카드 본사에서 협약식을 열고 반려동물 맞춤형 제휴카드 출시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펫프렌즈는 지난 2015년 설립됐다. 새벽배송과 개인화 큐레이션을 앞세워 반려동물 용품과 먹이, 건강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현재 회원수 185만명에 연간 거래액은 1500억원 규모다.

펫 데이터 150만건과 고객 행동 데이터 12억건을 보유했다. 양사는 펫프렌즈 이용 고객의 소비 패턴 데이터를 토대로 반려인 특화 카드를 설계해 오는 6월 중 선보일 계획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업계 1위 플랫폼인 펫프렌즈와 손을 잡았다"라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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