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 죽화경 데이지장미정원축제 20일 개막

시민들이 전남 담양군 민간 정원 죽화경에서 꽃구경을 즐기고 있다. /담양군

[더팩트ㅣ담양=조효근 기자] 전남 제2호 민간 정원인 죽화경에서 데이지와 장미가 어우러진 봄 정원 축제가 열린다.

죽화경은 '작은 들꽃부터 화려한 장미까지,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정원'을 주제로 제17회 죽화경 데이지장미정원축제를 오는 20일부터 6월 6일까지 연다고 11일 밝혔다.

죽화경은 수백 종의 초화류와 관목이 데이지, 장미와 어우러지는 민간 정원으로, 해마다 5월이면 화사한 봄 정원 풍경을 선보이며 관람객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봄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는 계절 꽃과 야생화가 함께 어우러져 정원 전체가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축제 기간 방문객들은 데이지와 장미를 중심으로 꾸며진 봄 정원을 둘러보며 자연 속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사진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된다. 방문객 누구나 정원의 풍경과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죽화경은 봄철 데이지장미정원축제와 함께 여름철에는 유럽수국축제도 열고 있다. 계절마다 다른 정원의 모습을 선보이며 사계절 정원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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